밀리의서재는 도서 구독 서비스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TV광고 모델로 이병헌, 변요한이 출연했었으며 작년 조정석까지 출연까지 하면서 더욱 큰 성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주식 상장은 되지 않았던 회사로 이번에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발행을 하려 했지만 최근의 상황이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내일로 예정이 되어 있던 주식 공모를 돌연 취소를 했습니다.
밀리의서재
밀리의 서재는 2016년 설립된 회사로 도서 구독 서비스를 하는 회사입니다. 우리에게는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라는 단어가 머리에 각인된 회사입니다. 상장사에서 제공하는 도서 구독 서비스란 단순이 종이책을 구독하는 것이 아닌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하게 책을 읽고 듣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면을 활용하여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해당 이미지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첫 화면에서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아마 전체적인 그림이 뜻하는 게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버스 이동시에도, 카페에서, 휴식할 때도 언제, 어디서든지요.
청약 취소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 주식 또는 은행 앱에서 밀리의 서재 공모를 진행한다는 알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돌연 주식 상장을 취소했습니다. 이는 최근의 경제 상황과 함께 연이은 기대주들의 흥행 실패에 따른 것 같습니다.
윌라와 함께 도서 앱에서 양대산맥을 자랑하고 있는 밀리의서재의 주식 상장. 기다리고 있던 분들이 많을 거라고 보고 있었는데 내외부 상황을 보고 철회를 한 것 같습니다. 원래는 내일 2022년 11월 10일 청약을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밀리의 서재뿐만 이 아닌 현대오일뱅크, SK쉴더스, 원스토어, CJ 올리브영 등도 상장을 철회했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상장을 할 것이지만 현재의 국내외 경제 상황 등이 안정화되고 회사의 가치를 조금 더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때로 미룬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었겠지만 주식 상장 후 예전만큼의 흥행을 이루지 못하는 것보다는 조금 쉬었다가 전체적으로 안정화된 후에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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