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구독 업데이트 내용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이용하고 있는 구독자를 상대로 업데이트된 내용이 있습니다. 오피스 365는 구독하게 되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원드라이브(Onedirve) 등 필수 기능과 함께 메일 기능인 아웃룩(outlook)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원드라이브와 함께 아웃룩의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 소프트 -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로 우리에게는 아주 친숙한 기업입니다. 그러나 윈도우만 판매를 하는 것은 아니고 또 유명한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 문서 편집 프로그램으로도 아주 유명하죠. 예전에는 CD로 판매를 했었지만 최근에는 구독 경제로 변화함에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구독 시스템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윈도우와 프로그램의 단일 판매는 아직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오피스 365 프로그램

프로그램 -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구독하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외에도 더 사용할 수 있는 부부니 있지만 많이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꺼내놓았습니다.

 

일정, 클립 챔프(Clipchamp), 엑셀(Excel), 폼(Forms), 원드라이브(OneDrive), 원노트(OneNote), 아웃룩(Outlook),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 파워포인트(PowerPoint), 스카이프(Skype), 에스웨이(Sway), 팀즈(Teams), 투두(To Do), 워드(Word)

 

 

오피스 365에는 많은 종류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엑셀과 파워포인트, 워드, 원드라이브, 아웃룩을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엡데이트 내용

이번 업데이트는 메일 프로그램인 아웃룩과 그에 따른 용량인 클라우드 저장소 원드라이브에 대한 내용입니다.

• 아웃룩 : 2023년 11월 30일부터 새로운 외부 메일을 아웃룩 사서함과 더 이상 연결할 수 없습니다. 이 전에 연결된 계정은 삭제 전까지 계속해서 이용을 할 수 있지만 삭제 후 새로 추가는 할 수 없습니다.
• 원드라이브 : 2023년 02월 01일부터 앱과 서비스에 사용되는 클라우드 저장소에 아웃룩의 첨부파일 데이터와 원드라이브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이전에는 아웃룩 자체의 용량을 사용했지만 이후에는 원드라이브의 용량과 공유를 하기 때문에 기본 제공된 클라우드 저장소의 용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오피스 365 구독자의 원드라이브의 기본 제공 용량은 1TB의 클라우드 제공됩니다.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부족할 수도 있으나 일반 문서 사용자는 절대 부족한 용량이 아닙니다. 1TB(테라바이트)의 용량은 1024GB(기가바이트)로 상당한 용량입니다. 

 

기본 제공된 클라우드 저장소의 용량은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구독 이용자가 아닌 무료 사용자의 경우는 아웃룩 사용에 용량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 365에서는 아웃룩 사용자를 위해 2023년 2월 1일 업데이트 이후에 클라우드 용량을 추가 50GB를 추가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는 1년 후에 만료가 되는 용량으로 아웃룩 또는 추가적인 제공 프로그램의 필수 사용자라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구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가정용 가족-개인 가격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