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23의 이번 출시는 조금 빨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보통 1월에서 2월 즈음 출시를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동안의 많은 논란과 함께 아이폰을 저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조금은 더 빠른 시일에 출시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 23
이번 갤럭시 차기작은 S23이 나올 예정입니다.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예상 출시일은 대게 1월에서 2월 초 정도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일까요? 계속해서 성능 유출과 함께 디자인도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지금까지는 1월에서 2월에 출시를 했지만 조금 더 빠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아이폰을 꼽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현재 중국 공장 사건으로 인하여 이번 출하량 자체가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며 국내에는 애플 페이가 들어오는 것이 거의 기정 사실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페이는 들어온다면 삼성에서도 무시하지 못할 기능 탑재가 될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보조금 등을 통해서 아이폰보다는 삼성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삼성 페이 기능 때문에 갤럭시만 쓰는 유저 또한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애플 페이가 성공적으로 도입이 된다면 삼성 페이만 고집을 할 필요는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삼성에서는 애플 페이가 들어오기 전 그리고 현재 중국 공장의 상황으로 인하여 출하량이 줄어드는 상황에 시장을 조금이라도 더 파고들어야 하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예상 출시일을 1월에서 2월 초가 매년 출시일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조금 더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변경된 하드웨어 스펙
만약 올해 안으로 갤럭시 23이 나오게 된다면 갤럭시는 1년도 안된 상황에 프리미엄 폰의 후속작이 출시가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빠른 출시에 하드웨어 스펙은 얼마나 변경이 되었을까요?
우선 배터리는 울트라(Ultra) 기준으로 5000mAh로 동일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CPU의 경우는 GOS논란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데 GOS를 끝내지 못하는 이상 삼성의 엑시노스로는 출시를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CPU를 퀄컴의 스냅드래곤으로 채택이 되겠죠.
다음으로 카메라는 2억 화소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만 해도 갤럭시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젊은 세대에서도 콘서트장과 같은 카메라의 확대 줌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갤럭시를 빌려서라도 쓰는 경우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갤럭시의 카메라의 화소수는 더 올라가면 확실한 어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23의 예상 출시일과 예상되는 하드웨어 스펙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전망치 대로만 나온다면 정말 좋겠지만 예상 출시일의 경우는 올해까지는 아니고 내년 1월에서 갤럭시 22의 출시일보다는 조금은 앞 당겨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출시일로 인한 계속되는 유출 소식을 들고 계속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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